[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금융·무역자격증 온라인교육 전문기업 토마토패스가 전산회계 1급 자격대비 국비지원과정을 신규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산회계 1급 자격증은 한국세무사회에서 실시하는 국가공인자격증으로, 기업체의 재무·회계팀 취업 등에 이용된다. 토마토패스 국비지원과정은 근로자 중에서 국민내일배움카드 소지자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토마토패스 전산회계 1급 국비과정은 박명희 교수가 강의하는 올해 신규 촬영된 강의"라며 "전산세무·회계의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회계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시킬 수 있는 강의"라고 전했다.
2020년 전산세무회계 시험은 92회 10월11일, 93회 11월28일에 시행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한국세무사회 국가공인자격시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국비지원과정 및 자격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토마토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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