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유승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온택트(Ontact) 개념의 방식으로 FC(재정 컨설턴트)를 리쿠르팅하기 위한 디지털 리쿠르팅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황광희 등 인기 연예인, 유명 유튜버 등이 등장해 오렌지라이프 FC의 일과를 함께하며 FC의 삶을 간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영상 속에서 황광희는 인라인스케이트 국가대표, 가야금 연주가 등 이색적인 경력을 지닌 오렌지라이프 FC들과 함께 한다. 재무컨설팅과 같은 전문적인 금융업무는 물론, 동료 FC들과 친목을 다지는 ‘커피데이’, 업무 정보를 공유하는 ‘팀 스터디’ 등 FC와 함께 다양한 일상을 체험하면서 정보를 전달한다.
오렌지라이프 관계자는 "디지털 리쿠르팅 콘텐츠를 통해 오렌지라이프 FC의 일과 삶의 모습, 전문성, 비전 등을 진솔하게 보여주며 FC라는 직업의 진정성을 알리고자 했다"며 "실제로 해당 콘텐츠를 보고 구직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내년에는 시즌2로 업그레이드하여 디지털 리쿠르팅 콘텐츠 제작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렌지라이프의 ‘황광희, 수발의 기술’은 오렌지라이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다.
오렌지라이프가 디지털 FC리쿠르팅 콘텐츠를 제작했다. 사진은 디지털 리쿠르팅 콘텐츠 ‘황광희, 수발의 기술’ 중 한 장면. 사진/오렌지라이프
권유승 기자 ky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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