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한국노총 노조 조합원 수 5999명…9명서 대폭 늘어 한국노총 소속의 포스코노조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27일 조합원 수를 5999명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 소속의 포스코지회(새노조)는 조합원 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비대위는 이날 오전 노조의 교섭요구 확정 공고문을 공개했다. 비대위가 이날 자정(0시)까지 조합비를 납부한 조합원 수를 산정한 결과다. 비대위에 따르면 노조 조합원 수는 5999명으로 집계됐다. 비대... 포스코, 5년간 5500명 청년인재 일자리 찾아준다 포스코는 향후 5년간 5500명의 청년인재를 육성해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한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방안은 최정우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위드 포스코(With POSCO)'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포스코의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청년 AI·빅데이터 아카데미'와 '기업 실무형 취업교육',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등 총 3가지로 운영된다. 수료자는 포스코그룹 및 타사에 취업하거나 ... 최정우 취임 첫 성적표 '기대 이상'…새노조 검찰 고발에 첫 위기도(종합) 포스코가 2011년 이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 7월 말 취임한 최정우 회장은 기대 이상의 첫 성적표를 받았다. 다만 민주노총 소속 포스코지회(새노조)가 최 회장을 부당노동행위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위기도 찾아왔다. 포스코는 23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조4107억원, 영업이익 1조531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36.... 포스코, 3분기 영업익 1.5조…2011년 이후 최대실적 포스코가 지난 2011년 이후 연결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포스코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6조4107억원, 영업이익 1조5311억원, 순이익 1조577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국내 철강 및 건설, 에너지 부문 등 고른 실적 호조로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1%,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6.0%, 16.7% 증가했다. 5분기 연속 1조원 이상의 연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인... 국감 부담 벗어난 최정우, 내부 쇄신 집중 취임 100일을 향해 가고 있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국정감사 부담을 덜고 회사 경영에 집중한다. 포스코 개혁 청사진 수립 및 노사갈등 해결이 당면 과제다. 11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의 새로운 50년을 밝힐 개혁과제는 최 회장의 취임 100일인 다음달 3일경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까지 주주와 고객사, 공급사, 협력사 등을 비롯해 포항·광양 지역주민, 일반 국민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