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용 정치부
박용준 사회부
홍연 산업2부
심수진 금융증권부
백아란 산업1부
김재범 엔터산업부
김진양 정치부
박진아 정치부
이종용 금융증권부
이보라 중기IT부
김나볏 중기IT부
최병호 탐사보도부
박준형 금융증권부
이지은 중기IT부
이범종 중기IT부
안창현 사회부
한동인 정치부
표진수 산업1부
이재영 산업1부
최성남 엔터산업부
신상민 엔터산업부
고재인 산업1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신지하 산업1부
임유진 산업1부
박한솔 사회부
윤민영 금융증권부
황준익 산업1부
김수민 사회부
김기성 국장석
이규하 경제부
변소인 중기IT부
황방열 정치부
김의중 금융증권부
정광섭 국장석
김충범 산업2부
김성은 산업2부
유근윤 금융증권부
배덕훈 중기IT부
최신형 정치부
박대형 사회부
신대성 금융증권부
이효진 산업1부
김소희 경제부
김보연 금융증권부
유지웅 정치부
윤지혜 금융증권부
강영관 산업2부
이승형 국장석
백승은 경제부
오세은 산업1부
임지윤 경제부
이지유 산업2부
최수빈 정치부
오승주 사회부
오승주 중기IT부
고은하 산업2부
조성은 중기IT부
이승재 산업1부
김민승 사회부
이진하 뉴스리듬
김한결 금융증권부
윤영혜 엔터산업부
신유미 금융증권부
박종찬 뉴스리듬
이혜현 산업2부
송정은 산업2부
민경연 금융증권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헌법·국민' 강조하고 수사는 반대로…'검언 유착' 논란, 리더십 결정타
"법절차에 따른 수사라고 하여 국민의 자유와 권리가 무제한으로 희생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헌법에 따른 비례와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문명 발전의 원동력인 개인의 사적 영역은 최대한 보호되어야 함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2019년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
'부패 척결 영웅' 기대받으며 취임…조국 일가 부실수사 계기 추락일로
윤석열 제43대 검찰총장이 25일 취임 1년을 맞는다. 문무일 검찰총장에 이어 문재인 정부 두번째 검찰총장이다. 1년 전 청와대 임명식에서 문 대통령은 그를 가리켜 '우리 윤 총장님'이라며 각별한 애정과 지지를 보냈다. 같은 해 6월17일 고민정 당시 청와대 대변인은 윤 총장의 후보 지명 사실을 발표하면서 "아직도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각종 비리와 부정부패를 뿌리 뽑음과 동시에...
'중요 참고인 조사'에 국한…전체 조사에 큰 영향 없어
윤석열 검찰총장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 공판 위증 종용 의혹'과 관련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중요 참고인' 별도 조사 지시를 별다른 이의 제기 없이 수용했다. 대검찰청은 21일 "한명숙 전 총리 재판 관련 위증교사 의혹 진정 사건에 관해 검찰총장은 대검 인권부장으로 하여금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실과 대검 감찰과가 자료를 공유하며 필요한 조사를 하도록 하라고 지휘했다"고 ...
추 장관 지휘·감독권 발동이어 여권 압박…검 "어제 오늘 일이냐, 사퇴 가능성 1도 없어"
'한명숙 전 국무총리 공판 위증 종용 의혹' 사태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거취문제로까지 번졌다. 그러나 여권의 전방위적인 '자진사퇴 압박'이 오히려 윤 총장은 물론, 윤 총장을 중심으로한 검찰 내부 결속력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 21일 대검찰청 수뇌부 등 고위 검찰 간부들에 따르면, 윤 총장은 지난 주 본격화된 여권의 사퇴압박이 이어졌지만 주말 동안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
"사퇴한다면 조 전 장관 취임 전 했을 것...2년 임기 꽉 채울 것"
윤석열 검찰총장이 9일 이날까지 3일 째 휴가다. 사유는 개인적 사정으로 알려졌다. 부인 김건희씨가 병중이라는 말이 전해진다. 전날 출근해 인권부에 '검언유착' 의혹 진상조사를 지시하고 반차를 내긴 했지만, 올해 최대 이슈인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6일 앞둔 상황이어서 휴가 배경을 두고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총선을 대과 없이 끝낸 뒤 퇴진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한 ...
<무죄> '만들어진 범인' 한명숙의 헝거게임 그 현장의 기록
독자 또는 시청자인 국민은 ‘살아있는 권력’이 기획한 ‘잔혹사’를 종종 왜곡된 채로 기억한다. 사건을 처음 접하는 계기가 검찰 수사 보도이고 그만큼 임팩트가 강렬하기 때문이다. 재판과정이나 결과보다 수사 초기 검찰발로 나온 ‘~카더라’ 보도의 위력은 그만큼 대단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자주 진실을 감춘다. 가깝게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법정에 선 사건이 그 예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