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철 사회부
박용준 사회부
김재홍 산업1부
조문식 사회부
권익도 엔터팀
김보선 증권부
최용민 산업2부
김재범 엔터팀
김광연 산업1부
조용훈 정책부
김창경 증권부
이성휘 정치부
심수진 아이비토마토
전보규 산업1부
홍연 사회부
정기종 산업2부
신송희 증권부
김하늬 정책부
유지훈 엔터팀
박주용 정치부
이우찬 중기IT부
김동현 중기IT부
김진양 중기IT부
최한영 금융부
김희경 엔터팀
신항섭 증권부
이정하 정책부
김형석 금융부
이보라 증권부
정해훈 사회부
최영지 사회부
박진아 금융부
백아란 증권부
김나볏 중기IT부
문지훈 증권부
박현준 중기IT부
신태현 사회부
권안나 산업1부
강명연 정책부
이종용 정치부
최병호 사회부
김응태 산업2부
왕해나 사회부
최서윤 산업1부
이재영 산업2부
김지영 산업1부
김은별 산업2부
이지은 중기IT부
김응열 산업2부
최홍 금융부
안창현 중기IT부
고재인 정치부
권새나 엔터팀
권대경 정책부
이승국 국장석
백주아 정책부
신병남 금융부
최유라 산업1부
차오름 정책부
정등용 중기IT부
이아경 산업1부
한동인 정치부
정광섭 국장석
조현정 정치부
박한나 금융부
김태호 아이비토마토
박기범 아이비토마토
이승형 산업1부
박준형 중기IT부
아이비토마토 아이비토마토
김의중 금융부
손강훈 아이비토마토
freenb@etomato.com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식회계 의혹으로 결국 거래정지되는 상황을 맞았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변경한 것은 위법이며 고의 분식회계라는 게 증권선물위원회의 최종 결론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행정소송과 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심사 결과라는 변수가 남아있긴 하지만 일단 지난해 4월 금융감독원의 특별감리 착수 이후 이른...
목적지까지 걸어가자니 멀고, 자동차로 움직이기엔 좀 뭣할 때가 있죠. '이럴 땐 오토바이가 딱인데' 싶지만 속도를 좀처럼 즐기지 않는 겁쟁이들(저)한텐 그저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시끄러운 굉음도 마음에 걸리고요. 이럴 땐 '그냥 발에 바퀴나 달렸으면 좋겠는데?!' 하는 단무지(단순무식지X)같은 생각으로 귀결되곤 하죠. 그런데요. 걷기 싫은, 혹은 불편한 자들이 단무지 신세를 면할...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사무소가 17일 개소했습니다. 이제 선거 모드로 본격 돌입한 셈인데요. 선거는 내년 2월말. 아직 좀 남았습니다. 그런데 진작부터 물밑 열기가 엄청나게 뜨겁다는 게 중기업계 후문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소위 '중통령(중기대통령)'이라 불릴 만큼 막강한 권한을 갖는 자리입니다. 일단 경제 6단체장 중 하나로서 360만 중소기업을 대변...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특별법인이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도로공사 등과 같은 공적기관이 발행하는 채권에 대해 정부가 원리금의 지급을 보증하는 정부보증채권으로 공채와 회사채의 성격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회사채와 비교하면 안정성이 높고 국채에 비해서는 수익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특수채를 발행하는 회사들은 공사기업으...
부채비율: 부채총액/자기자본. 부채비율이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보다 차입한 돈이 더 많다는 뜻이다. 부채비율은 보통 1또는 100% 이하를 이상적인 것으로 본다. 유동비율: 유동자산/유동부채. 기업의 단기부채 상환능력을 평가하는 비율로, 유동비율이 높다는 것은 1년 내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이 1년 내 갚아야 할 부채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재무구조...
한국형 헤지펀드: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로, 국내에는 2011년 12월 도입됐다. 주식이나 채권, 파생상품 등 자산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2015년 말 최저가입기준이 1억원 이상(레버리지 200% 이상인 펀드의 경우 3억원 이상)으로 바뀌는 등 관련 규제가 완화되면서 고액자산가,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공모펀드와 사모펀드 차이는 : 공모...
이익참가부사채(PB, participating bond) 사채로 확정된 이자를 받는 것 외에도 회사의 이익배당에 참가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 최소의 확정이자를 보장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일정 수준 이상 이익이 발생할 경우 이익배당을 누릴 수 있다. 이같은 조건은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본조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주식 투자자 입장에서는 배당을 나눠가져야 하기 때문...
신주인수권부사채(BW, Bond with Warrant) 회사채 형식으로 발행되고 일정기간이 지나고 나면 약정한 가격으로 주식을 청구할 수 있는 사채. 주식이나 채권, 외환 등의 정해진 수량을 약정한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권리를 워런트라고 하는데, 회사채에다 회사채 발행기업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까지 붙을 경우 워런트가 붙은 사채, 즉 신주인수권부 사채라고 한다. ...
집을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 많으시죠. 꼬박꼬박 전세값 올려받는 집주인이 얄미워 '에잇, 빚 져서 그냥 사버릴까' 싶기도 하지만 집이 한두푼도 아니고...큰 이익까진 바라지 않더라도 꼭지에 사는 것만큼은 피하고 싶은 게 아마도 대다수 소시민들의 마음 아닐까 싶네요. 아직까지 금리는 그래도 낮은 편이다, 집은 사두면 장기적으로는 무조건 오른다, 달콤한 말들도 ...
중국의 성장률이 높긴 하지만 종잡을 수 없는 중국 정부의 강짜부리기 때문에 내심 불안한 투자자들 많을 겁니다. 중국이 못미덥다면 다른 신흥국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 방법일텐데요. 또 다른 인구 대국, 인도는 어떨까요. 1분기 해외주식 투자자들이 돈을 벌었는데 그 중에서도 인도에 집중 투자한 사람들이 재미를 봤다네요. 올해 1분기 투자 바보는 '인도' 놓친 펀드 ...
자산운용사 채권과 주식을 매매하고 펀드를 만들고 운용하면서 최대의 투자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매니저들로 구성된 회사. 자산운용사는 고객별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신 수수료를 챙긴다. 투자자문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할 수 있다. 투자자문사 투자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해주는 회사로, 투자권유자문인력을 1인 이상 보유해야 한다. 투자자문업은 등록업...
금융전문가들의 2분기 전망~ -국내 주식시장: IT·전자의 호실적 덕분에 랠리 예상. -해외 주식시장: 선진국 주식의 경우 적극 매수보단 관망, 신흥국 주식은 중국을 중심으로 담으라고. -채권시장: 브라질 국채 호조 이어질 전망. 고금리와 비과세 혜택 등의 효과 지속. -달러/원 환율: 현 수준보다 더 하락할 수 있다고. 다만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와 함께 2분기 ...
BMF(Bond Management Fund) 통화채권펀드. 증권사가 한국은행으로부터 인수한 통화조절형채권(재정증권, 통화안정증권, 외환평형기금 채권) 또는 보유회사채를 투자신탁사에 맡기고, 대신 투자신탁사에서 발행하는 수익증권을 인수해 이를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펀드. 원하는 시기에 발행과 환매가 가능하고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다. 재정증권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
사모투자펀드(PEF, Private Equity Fund) 비공개로 소수의 투자자들을 모집해 자산가치가 저평가됐거나 경영성과가 부실한 기업에 자본참여를 한 후 기업가치를 높이고 나서 기업주식을 되파는 펀드. 국내 투자신탁업법에 따르면 100인 이하의 투자자, 증권투자회사법에 따르면 50인 이하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펀드를 말한다. 공모펀드와 달리 금융감독기관의 감시를...
4월, 바야흐로 실적시즌이 돌아온다. 1분기 순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된 업종은 철강, IT하드웨어, 디스플레이. 하향 조정된 업종은 운송, 기계, 건설. 전체적으로는 전주대비 0.8% 상향. 하지만 변수가 곳곳에 산재. 가장 큰 이슈는 뭐니뭐니해도 트럼프 정책에 대한 시장 불안감. 그리고 4월 미국 재무부의 반기 환율보고서. 만약 원화 저평가됐다는 내용 담길 경우 수출기업...
"현대로보틱스의 현대중공업 주식 전량 매수는 부담…여러 방법 고민 중"
다음달 회사 분할을 앞두고 있는 현대중공업(009540)이 향후 순환출자 해소는 시장 영향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의 어려웠던 조선업 업황이 현대중공업에는 되려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4월1일 전기전자, 건설장비, 로봇사업 부문을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사할 예정이다. 이번 분사는 지난 1993년 현대중장비산업과 현대로...
"현대증권과 합병은 금상첨화…초대형IB에 걸맞은 대형 IPO 수주"
올해는 초대형 IB의 원년이 될 전망이다.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자기자본 4조 이상 초대형 IB의 반열에 든 증권사들은 2분기 중 나올 금융당국의 규제 완화를 신호탄으로 삼아 기업금융 활성화에 전력 투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 초 현대증권과의 합병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KB증권의 경우 기대감과 분주함이 교차하는 모습이다. ...
중동발 수주 확대 기대감…"해외 수주 강점 있는 기업 주목"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 수주 증가가 예상돼 향후 건설주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일단 증권가에서는 이같은 흐름이 그간의 주가 하락 추이를 돌려세울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최근 수년간 건설업종 주가는 해외부문의 적자지속, 해외 신규수주 부진 등의 영향으로 내림 추세를 보였다. 여기에 향후 국내 주택부문의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주가...
증권가 "종목별 이슈 확인해야…단기 트레이딩 유효"
중소형 게임주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대형주와 달리 펀더멘털 개선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종목별로 투자 포인트에 유념하며 접근할 것을 권하고 있다. 중소형 게임사를 대형사와 비교하면 그간 투자심리의 온도차는 확연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대형 게임주인 엔...
스마트·자율주행차 솔루션 기업…증권가 "거래처 다변화로 지속 성장 전망"
스마트·자율주행차 솔루션 전문기업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오름세로 마감했다. 24일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시초가 대비 1.36%(80원) 오른 5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3500원) 대비로는 70.85% 상승한 수준이다. 이날 장초반에는 6920원까지 단숨에 오르며 급등하다 이후 숨고르기를 하며 장을 마감했다. 본격적인 상장 전부터 모바일어플...
일본 방문 중국인 급증…대형사·ODM 외엔 고전 예상
지난 1월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수가 기대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사드 배치 결정 이후 불거졌던 국내 화장품주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드는 분위기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 1월 중국인 입국자는 약 56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8.3%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체 외국인 입국자가 13.3% 증가한 122만명을 기록한 데 비하면 낮은 성장세다. 중국 최대 명...
중국 시장 중심으로 확대…"현지 네트워크 확보가 관건"
그동안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주로 채택됐던 지문인식 기능이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에 따라 지문인식 관련 국내업체들도 일부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가 싹트고 있다. 지문인식은 생체인식 방식 중 가장 먼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문인식은 홍채인식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중국에서 지문인식 ...
향후 LNG선 발주 증가 예상…조선업 돌파구 될지 주목
원자력발전 투자 수요가 줄면서 전세계적으로 복합화력발전 투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액화천연가스(LNG) 관련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천연가스 시장이 선박을 활용한 LNG운송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2014년까지 세계 천연가스 운송시장에서 파이프라인을 활용한 천연가스 운송(PN...
"실적 전망 안정적…불확실한 우려보다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할 필요"
철근 산업에 대해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전방산업인 아파트 시장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증권가에서는 관련주 주가가 과도하게 조정을 받고 있다는 의견이 나와 주목된다. 철근 판매량과 재고, 전방산업, 수입산 철근 가격 등 철근산업을 둘러싸고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는 중이다. 지난 4분기 철근 내수판매량은 281만톤으로 전...
"실적 개선되려면 상품가격·이용수요 동시 증가해야"
황금연휴가 많은 올해, 여행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주가 그간의 성장 정체를 털어낼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여행주에 대한 적절한 투자 시기로 '유가 상승기'를 지목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국내의 대표적 여행사들의 영업이익 합계는 매년 약 600억원 수준으로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출국자수는 늘었지만 여행사...
정부 지원 움직임에 관련주 꿈틀…증권가 "핵심부품주 관심" 주문
정부가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것임을 시사하면서 관련 업계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부품사 수혜를 예상하며 자율주행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지난 13일 국토교통부는 2020년까지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차 사용화 추진을 골자로 하는 '제2차 자동차 정책기본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자율주행차는 현재 글로벌 기...
LNG선 수주 꿈틀…"과도한 낙관은 아직 일러"
중공업 업황이 회복 기미를 보이면서 그간 움츠렸던 중공업주가 회복세를 나타낼지 주목된다. 특히 최근 인프라 업종의 호조세 속에 액화천연가스(LNG) 시장의 확대와 조선업황의 일부 개선으로 중공업주 전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만 회복 신호가 강하지는 않은 만큼 지나친 낙관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올해 업계의 화두는 단연 LNG다. 셰일가스 개발...
주가 상승 피로감 쌓인 듯…업황은 여전히 호황
반도체 장비·소재 업체들 주가가 올해 들어 조정을 받고 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아직 팔 때가 아니라는 평가다. 올해 들어 SK머티리얼즈(036490), 한솔케미칼(014680), 디엔에프(092070), 원익머트리얼즈(104830), 솔브레인(036830), 후성(093370), 동진쎄미켐(005290) 등 소재업체들은 1.7~15.1% 조정을 받았다. 장비주도 예외는 아니었다. 같은 기간 5.7% 상승세를 기록한 ...
국내 최초로 파스 도입…이달 28일 코스닥 상장
국내 최초로 파스를 도입한 신신제약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신신제약은 향후 일반의약품(OTC) 기업에서 전문의약품(ETC)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한편 동남아 외에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자사 제품으로 정면 승부하겠다는 계획이다.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김한기 신신제약 대표는 "사실은 굉장히 오랜 기간 준비했다. 저희 것을 완성시...
증권가, 모바일 MMORPG 성장 가능성에 주목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성공을 계기로 인기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한 중소게임사에 대한 증권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2월14일 출시된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은 1개월 만에 누적매출 2060억원, 평균 일매출 70억원 수준을 기록하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6일 넷마블은 역대 최고 실적을 발표하기도 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