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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블 톺아보기> "내가 서울시장" 우상호와 나경원

우상호 "선거 도움될 분들 만나서 지지호소 할게"

2021-01-14 03:00

조회수 :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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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에게는 백브리핑이라는 문화가 있다. 비공개 회의에서의 주요 내용을 묻거나, 정치인들의 생각을 물어보는 자리 정도로 정리가 가능하다. 백브리핑은 기사화가 되기도 하고 버려지기도 한다. 뉴스를 통해 공개되는 장면 장면을 넘어 백브리핑에서 이뤄지는 상황을 알아보고자 한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1. 부동산 2호 공약 공개 직후 백블
Q. 경선 일정이 늦어지고 있어
A. 당에서도 여러 가지 선거때마다 전략실무 많이 맡아 봤는데 이번처럼 늦어지는 건 처음 봤어.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조속히 당의 경선 일정을 발표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싶어. 늦어지는 이유는 잘 모르겟어
 
Q. 정봉주는 단일화 보다 합당이 우선이래
A. 제가 작년부터 일관되게 통합 주장했어. 각 당이 경선 일정 정하고 추진해가는 과정이라 쉽지는 않아. 통합이 안될경우 단일화 추진 밖에 없는데 현재 시점에서는 조금 늦은 거 같아. 너무 늦어져. 현재로서는 어려우니 각 당 후보 선정하고 단일화 추진해야지
 
Q. 당분간 정책공약으로 나갈건가
A. 일단 서울시민들께 소상하게 말씀 드리는 발표회 가질거야. 선거에 도움될 만한 분들 만나서 대화할 거고. 당내 여러 조직에 소신 발표하고 지지호소할 계획이야.
 
Q. 국회 세종이전은 
A. 찬성해. 국회가 이전하면 여의도 일대를 세계적 금융산업 허브로 만들어서 서울 시민에 일자리와 문화중심지라는 새로운 계획이 있어. 충청과 서울이 윈윈하는 방식으로 추진돼야 해
 
4.7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살고싶고, 살기쉬운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2차 부동산 정책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나경원 전 의원
#2. 이태원 먹자골목에서 출마선언 마친 후
Q. 오늘 여기서 출마한 이유 뭐야
A. 장사하고 싶다는 저 한마디가 많은 걸 의미해. 서울시민이 가장 힘들고 아픈게 무엇인지 생각하고 보듬는 것  부터가 시장이 해야할 일이야
 
Q. 유불리 따지는 사람 안된다고 했는데 혹시 안철수 겨냥?
A.그건 ㅎㅎㅎㅎㅎ 알아서 ㅎㅎㅎㅎㅎㅎ
 
Q. 안철수라랑 협상할거야?
A. 오늘은 내 얘기만 할게. 거기 답변 안하는 거 양해해줘 
 
Q. 운동화 신으셨네
A. 오늘 길도 좀 질척거려서 ㅎㅎ 그리고 서울시장 임기가 딱 1년이야. 서울이 위기상황인데 정말 독하게 강한 리더십 필요하고 구석구석 살펴야돼
 
Q. 코로나때메 이동 한계 있는데
A. 대면 접촉이 어려워 졌어. 최대한 비대면이든 여러 방법 통해 노력할게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서울시장 재도전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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