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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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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방랑하는 공간. 문화를 봅니다.
사이보그가 되다

김초엽, 김원영 지음|사계절 펴냄

2021-01-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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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은 15세 전후로 신체 손상을 보완하는 기계들(보청기·휠체어)과 만났다. 각기 청각장애(김초엽), 지체장애(김원영)를 지닌 이들은, 장애 권리운동의 자장 안에서 정체성에 대한 인식을, 그리고 내일을 본다. 최근 장애학 연구에서 논의가 활발한 ‘크립 테크노사이언스’ 개념으로 소설을 전개시킨다. 크립 테크노사이언스는 기술을 활용한 장애인이 세계의 수용자가 아닌, 세계의 재창조자가 된다는 뜻이다. 다만 미래학자들의 지나친 기술 우월주의는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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