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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장관 "지난주 일평균 확진자 621명…위태로운 상황"

선제검사·백신 접종으로 감염 줄일 수 있어…방역수칙 지켜달라

2021-04-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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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서윤 기자] 지난주 코로나19 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을 넘어서면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도 비수도권으로 확산되는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기본방역수칙 이행을 거듭 당부했다.
 
20일 권덕철 중대본 1차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일 평균 621명으로 전 주에 비해 4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권덕철 1차장은 “수도권에서 누적된 지역사회 감염이 비수도권으로 번져나가는 양상도 계속되고 있다”며 “고위험지역 집단생활 시설 등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확대하는 등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장관은 “주기적인 검사와 백신 접종을 시행해 온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는 집단감염이 대폭 감소하고 있다”며 다른 고위험 지역과 시설에서도 적극적인 선제검사와 백신 접종 등을 통해 감염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국민 개개인이, 모든 생활공간에서 기본방역수칙을 이행해주시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일상의 모든 장소에서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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