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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철

법원, 위안부 피해자 일본 상대 2차 손배청구 각하(1보)

2021-04-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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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기철·이범종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국내 법원에 낸 두 번째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재판장 민성철)는 21일 고 곽예남, 김복동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와 유족 20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선고 공판에서 청구 각하로 판결했다.
 
이용수 할머니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유족들이 일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기철·이범종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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