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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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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최장수 패널의 남다른 촉

2021-05-2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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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은 지난 1991년 5월20일을 시작으로 명실상부 최장수 프로그램 자리를 지켜오면서 30년간 시청자들의 희로애락 인생을 소개해왔습니다.
 
김학래는 ‘아침마당’ 최장수 패널로 20년이 넘게 프로그램에 패널로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침마당’ 30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는 남다른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학래는 “생방송을 같이 하면서 어떻게 어느 때 MC들이 교체가 되고 어느 때 리포터들이 교체가 되고 어느 때 패널도 교체를 한다는 걸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불안한 분들은 나를 찾아서 상담을 하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조언을 해줄 수 있다”고 ‘아침마당’ 최장수 패널다운 여유를 드러냈습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김학래도 민감해지는 시기가 있다. 가끔 일찍 오시고 최선을 다하시는 시기가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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