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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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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G20·COP26 역사상 중요한 회의로 기록"

출국 전 각국 대사와 환담…"코로나 극복 위한 전세계인 의지 모아야"

2021-10-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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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는 역사상 중요한 회의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하기 전 각 국 대사와의 환담에서 "코로나 백신의 공평한 분배, 격차 해소, 포용적 회복을 위한 전 세계인의 의지를 모으는 바탕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다음달 2~4일 진행되는 헝가리 국빈 방문에 대해 "헝가리 정부는 지난 유람선 사고 때 성의를 다해 한국을 돕고, 추모공간을 세워주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줬다"며 "이번 순방이 이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양국 관계 발전의 동력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과 비세그라드 그룹(V4, 헝가리·폴란드·체코·슬로바키아)과의 정상회의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특별수행하는 박용만 한국몰타기사단 대표와 관련해 "비무장지대(DMZ)의 폐철조망을 십자가로 부활시키는 평화의 십자가 제작 프로젝트를 해왔다"며 "남북 분단 세월의 고통과 평화에의 염원을 상징하는 십자가에 대한 뜻깊은 행사가 이뤄질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날 환담회장에는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유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페데리코 주한 이탈리아대사,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레커 콜라르 주한 헝가리대사 대리 등이 참석했다.
 
송 대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 생산한 모더나의 백신 출하식에 다녀온 점을 언급하며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다. 한국이 백신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8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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