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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통합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합류…국가균형발전위원장도 겸직

2021-10-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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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김두관 의원을 만나 통합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줄 것을 부탁했고, 김 의원도 흔쾌히 수락했다. 이로써 상임고문에 이낙연·정세균, 명예선대위원장에 추미애, 공동선대위원장에 박용진·김두관 등 경선 주자들이 모두 통합 선대위에 참여하게 됐다. '원팀'이다. 
 
이 후보와 김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만나 4기 민주정부 창출에 힘을 합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후보 측 박홍근 비서실장과 김 의원 측 신정훈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차담 형식으로 이뤄진 비공개 회동 내용을 전했다. 박 비서실장은 "후보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만들어 김 의원이 위원장을 겸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나눴다"며 "또 김 의원은 부··경(PK) 지역에서 현장 중심으로 선거운동에 본인이 직접 백방으로 뛰겠다고 뜻을 밝혔다"고 했다. 박 비서실장은 "거기에 맞춰 향후 선대위 여러 인선이 준비되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공동선대위원장과 관련해 박 비서실장은 "지난 대선 때도 19명인가 꽤 많은 분들이 맡았다"며 "정해진 건 아직 없지만 예년처럼 다수가 공동선대위장 맡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공동선대위원장 중에선 이렇게 경선 후보들처럼 직접 본인이 다른 위원회를 겸직해 역할을 할 분도 계시고, 그렇지 않고 공동선대위원장 직으로만 역할할 분도 계신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이 이 후보에게 건네준 국가균형발전 정책 자료집에 대해서는 "이 부분은 향후 선대위 정책 단위에 전달해서 최대한 반영하도록 전달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정훈 의원을 포함해 지방의 균형발전과 소멸 위기에 있는 농촌, 또 농업과 농민 부분 등을 향후 국가 정책을 통해 개선해 나갈 것인지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다.
 
이재명(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국회의원회관 김두관 의원 사무실을 찾았다. 김두관의원이 이후보에게 정책자료집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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