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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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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9일 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회의 주재

청와대 "4주간 단계적 일상회복 평가, 백신·방역 대책 논의"

2021-11-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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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한다.
 
26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는 4주간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평가하고, 치료체계를 비롯해 백신 추가접종과 방역 상황 등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게 된다. 박 대변인은 "최근 위중증 환자가 고령층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어 추가접종의 조속한 시행과 병상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별방역점검회의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유은혜 사회부총리,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이 참석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월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코로나19대응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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