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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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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다이닝족 겨냥 나선 식품업계

해외 여행지 음식 구성 밀키트 출시 잇따라

2021-12-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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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미씽 더 시티’ 뉴욕 편 6종. 사진/프레시지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 탓에 방역 조치가 강화되면서 연말 식당, 호텔 등 예약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홈다이닝족 잡기에 나섰다. 집에서도 해외 여행지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밀키트나 한정판 메뉴를 출시하는가하면 주류업계는 홈파티 요리에 어울리는 페어링 주류를 제시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밀키트 전문업체 프레시지는 해외 여행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밀키트 ‘미씽 더 시티‘ 프로젝트 5탄으로 미국 뉴욕의 대표 메뉴 4종을 선보였다. 뉴욕의 화려한 다이닝 테이블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고급 원육과 식재료를 더한 고급 밀키트로 출시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 BBQ플래터, 버터 갈릭 파스타, 트러플 크림 리조또 등으로 구성했다.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는 오는 31일까지 동원참치 반미를 한정 판매한다. 엔제리너스의 반미 샌드위치는 베트남 대표 식사메뉴인 반미를 한국인 입맛에 맞춰 국내산 쌀로 만든 바게트에 신선한 야채와 고기 등으로 채운 시그니처 메뉴다. 동원참치 반미는 부드러운 참치마요와 데리야끼소스, 가쓰오부시 토핑으로 감칠맛을 더했다.
 
서울장수의 달빛유자. 사진/서울장수
 
홈파티 요리에 어울리는 주류도 눈길을 끈다. 서울장수의 달빛유자는 달달하고 상큼한 맛으로 특히 젊은 층에게 선호도가 높다. 국내산 고흥 유자를 엄선, 착즙한 유자 과즙을 넣어 상큼하면서도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쌀과 스테비아, 벌꿀 등 천연감미료를 사용해 마신 후에도 깔끔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홈파티 에피타이저인 핑거푸드는 물론 매운 음식과도 최상의 페어링을 자랑한다는 게 서울장수의 설명이다.
 
신세계그룹의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L&B는 버번 위스키 브랜드 ‘에반 윌리엄스 블랙’을 선보였다. 에반 윌리엄스 블랙은 스트레이트 버번으로 인정받기 위한 법적 숙성기간인 2년보다 긴 4~5년간 숙성했다. 위스키 특유의 강렬한 풍미를 기대할 수 있으며 바닐라와 민트 향을 코끝에서 느낄 수 있다. 오크, 브라운 슈가, 카라멜의 풍미가 어우러진 긴 여운감으로 그냥 가볍게 마시기에도, 음료와 섞어 마시기에도 적절하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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