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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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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없는 ‘제로 웨이스트’ 설날을 위한 주방용품은

2022-01-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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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날 푸짐한 음식들은 음식물 쓰레기를 유발한다. 환경부 조사 결과 추석 등 명절 연휴 전후 1주일 간 음식물 쓰레기가 전국적으로 평소보다 20% 이상 증가한다. 손잡이가 있어 음식 보관과 이동이 편리한 밀폐용기, 남은 명절 음식을 활용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조리용기 등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주는 아이템으로 ‘푸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해볼 수 있다. 
 
코멕스산업의 하이킵스. 사진/코맥스산업
 
코멕스산업의 ‘하이킵스’는 트라이탄 소재의 건강한 밀폐용기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하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핸들형 뚜껑이 적용된 사이즈는 3.5ℓ, 5.3ℓ로, 높은 높이의 3.5ℓ는 동치미나 국물이 있는 음식을 담기 적당하고, 넉넉한 너비의 5.3ℓ는 큼직한 식재료나 많은 양의 음식을 담을 수 있다. ‘하이킵스’는 100℃ 이상의 내열 온도를 갖춰 전자레인지 사용은 물론, 냉장·냉동실에 보관한 명절 음식을 꺼내 뚜껑만 열어 바로 데울 수 있어 명절에 더욱 유용하다.
 
담아온 명절 음식을 가장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전자레인지로 데워먹는 방법이다. 코멕스 ‘지금은 렌지타임’은 뚜껑을 열지 않고 스팀홀만 열어 간단히 조리 가능한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 용기다. 140℃까지 사용 가능한 내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아 냉동식품 조리부터 근사한 한 끼 요리까지 안심하고 만들 수 있다.
 
테팔 ‘쿡포미’는 남은 음식 활용은 물론 부드러운 갈비찜부터 잡채, 달달한 식혜까지 누구나 힘들이지 않고 맛있는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다. 100가지 레시피가 담겨 있는 ‘자동모드’와 압력, 볶음, 데우기 등이 가능한 ‘수동모드’로 명절뿐만 아니라 식사 준비에도 유용하다. 자동모드를 이용하면 미역국, 닭볶음탕,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등 일상에서 즐겨 먹는 국물 요리부터 일품 한식 요리, 외국 요리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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