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14일 서울 여의도에 해운빌딩을 마련하고 입주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윤재 회장(사진)은 오는 15일 해운빌딩에서 정부, 국회, 선사 최고경영자(CEO), 해양관련 단체장 등을 초청해 입주기념식을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 박상은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 대표의원, 현대상선 이석희 부회장,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 대한해운 이진방 회장, STX팬오션 서충일 부사장, 대보인터내셔날쉬핑 김창중 회장, 폴라리스쉬핑 한희승 회장,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관계자,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장갑순 이사장, 한국도선사협회 나종팔 회장, 한국선급 오공균 회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학소 원장,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정형택 원장, 한국해사문제연구소 박현규 이사장, 선박안전기술공단 부원찬 이사장, 한국해운중개업협회 염정호 회장,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 박성용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