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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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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써니뱅크 1주년 기념식 개최

국내 대출 3천억 달성, 베트남 회원 4만3천명 모집

2016-12-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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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써니뱅크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임직원, 써니뱅크 서포터즈, 써니뱅크 홍보대사인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아카펠라 세계 대회 우승팀 메이트리가 특별 공연을 선보였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써니뱅크는 국내 최초 비대면 실명인증 도입, 100만 고객이 이용한 해외여행 필수 환전 스피드업 누구나 환전, 써니 마이카 대출을 통해 3000억 대출 실적을 기록했다. 베트남에서 같은 날 출시한 베트남 써니뱅크도 4만3000명의 회원 모집과 함께 베트남 써니 마이카대출 1000만불 돌파를 앞두고 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써니뱅크가 성공적인 1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금부터가 진정한 시작이라고 생각해주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목소리가 서로 조화를 이루는 아카펠라처럼, 신한의 오프라인 강점과 모바일의 편의성이 환상의 하모니를 이룬다면 써니뱅크가 향후 모바일 금융시장의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 써니뱅크는 출석체크, 앱리뷰, 상품신규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써니뱅크 1주년 행운펑펑 페스티벌'을 통해 써니뱅크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연말까지 100만원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써니뱅크 1주년 기념식'에서 조용병 신한은행장(오른쪽 두번째)과 직원 및 써니뱅크 홍보대사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왼쪽 두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이종용 기자 yo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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