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중개업 마케팅 전문 교육기관 케이마스터즈는 지난 5일 수익형 부동산 전문 개발사 굿애플부동산그룹과 공동교육사업협약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동교육사업협약은 양사 회원들이 공인중개사라는 공통점이 있어 기업 간 교육 사업은 물론 양 사 회원들에게 공히 이익이 분배 될 수 있다는 접점을 통해 이뤄졌다.
케이마스터즈는 지난 5일 수익형 부동산 전문 개발사 굿애플부동산그룹과 공동교육사업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케이마스터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공동교육 사업은 전국단위의 할인분양 및 수익형 부동산 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상래 케이마스터즈 원장은 "케이마스터즈의 사업 확장의 제1의 가치는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라며 "회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케이마스터즈를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설립 이후 1만7000여명의 가입회원을 보유한 케이마스터즈는 내년을 전국 단위 공인중개사 네트워크 형성 원년의 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