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IT·가전쇼 ‘CES2017’에서 ‘아이오닉 스쿠터’ 콘셉트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스쿠터'. 사진/현대차
킥보드처럼 생긴 1인용 이동수단인 ‘아이오닉 스쿠터’는 핸들에 달린 버튼으로 가속과 제동을 간편히 조작할 수 있다.
한 손으로 접고 펼 수 있어 휴대성이 뛰어나며, 조작이 쉽다. 또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앞쪽 문 내부에 비치된 포트를 통해 간단히 충전할 수 있다.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