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차현정

좋은 성과 위해선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야

2017-04-05 15:48

조회수 : 837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국내 PE업계의 수수료 체계가 해외에 비해 상대적으로 박하다. 펀드 투자액이 최초 설정한 기준율을 밑돌 경우 GP가 이미 수령한 운용보수 중 일부를 토해내야 하는 규정도 존재한다.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선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 시장의 법칙이고 세상사의 이치다. 글로벌 PE 수준의 성과를 원하면 운용사들에게 그에 걸맞는 대접부터 해주는 게 우선이다. 낮은 수수료 체계가 '부실 투자'라는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더벨]부작용 낳는 '짠물' PEF 운용 수수료

 
  • 차현정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