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40451551
티몬은 지난해부터 수익성 위주로 사업을 재편하는 등 적자 탈출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왔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티몬의 상장추진 계획도 자본유치, 투자자 신뢰도 향상 등을 통해 사업성을 빠르게 개선해보려는 전략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기업가치 1조원 이상 이라는 IB 업계의 이야기를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다.
다만, 오는 14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티몬 입장에서 보면 이번 발표가 얼마나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지는 지켜볼만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