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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홍콩 법률전문미디어와 베트남에서 세미나 열어

20일, 호치민시 롯데 레전드호텔…베트남 법률 이슈 다뤄

2017-04-1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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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우(왼쪽), 이성범 변호사.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법무법인(유) 화우(대표 임승순)가 오는 20일 베트남 호치민시 롯데 레전드호텔 사이공에서 홍콩의 법률 전문 미디어 Pacific Business Press와 ‘In-House Congress Ho Chi Minh City 2017’를 공동 개최한다. 여러 국제단체가 참여하지만 공동주최자로 참여하는 것은 화우가 한국로펌에서 유일하다.
 
In-House Congress는 Pacific Business Press가 서울을 비롯해 아시아-중동 주요 도시에서 개최하는 사내 변호사, 컴플라이언스 및 계약 담당자들을 위한 법률 컨퍼런스다.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In-House Congress Ho Chi Minh City는 올해 4회째로, 베트남 기업은 물론, 베트남 내 외국기업의 사내 변호사와 법무담당자, 재무담당자 등이 참석해 최근 법률 동향과 주요 이슈에 관한 의견을 공유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화우는 본회의와 국제무역통상 세션에 참가한다. 본회의에서는 작년 11월에 개소한 베트남 사무소 대표 이준우 변호사가 ‘사내 법무팀을 위한 외부 로펌 활용법’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ANZ Bank, Citibank, Dragon Capital Group 등 기업 사내 변호사와 Hogan Lovells, LNT & Partners 등 현지 로펌 변호사들도 토론에 참여한다. 국제무역통상 세션에서는 화우 국제무역통상팀의 이성범 변호사가 “How to Utilize International Trade Agreements”를 주제로 강연한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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