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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거리감

2017-05-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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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국회에서는 제19대 대통령 취임선서 행사가 열렸다. 사진/뉴스토마토10일 국회에서는 제19대 대통령 취임선서 행사가 열렸다. 사진/뉴스토마토10일 국회에서는 제19대 대통령 취임선서 행사가 열렸다. 사진/뉴스토마토


 


2014년 3월부터 약 2년여, 올해 다시 대선팀 파견으로 국회에 머물면서 대통령을 볼 기회가 몇 번 있었다.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방문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선서 행사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무엇보다 거리감이 많이 줄었다. '먼 발치'와 '눈 앞'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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