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 건설사로 몸집을 키워가는 중흥건설이 올해 뉴스테이와 미디어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음.
지난달에는 광주서 뉴스테이 첫 단지를 분양하고 광주지역 일간지도 인수.
참고로 중흥건설은 40여개에 이르는 비상장 계열사를 거느린 그룹체제로 운영됨. 계열사 중 중흥토건과 시티건설이 핵심 계열사.
중흥토건은 창업주 정창선 회장의 장남 정원주 사장이 지분 100%를 보유. 정 회장은 장남에게 경영권을 승계하기 위해 중흥토건을 중심으로 재편 중.
차남 정원철 사장은 시티건설 지분 100%를 갖고 독자 경영 중. 현재 중흥건설로부터 계열 분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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