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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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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올해가 끝나기 전 기대되는 신차는?

2017-09-0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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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107년도 4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올해도 많은 신차들이 소비자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선택을 받기도 했다.
 
아직 20217년이 가기 전 출시를 앞둔 신차들도 많다. 최대 기대작은 현대차의 제네시스 'G70' 럭셔리 세단이다. 가격이 3800만원대부터 5200만원선까지 다양하다. 특히 30~40대 젊은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국산 소형차도 신차 경쟁 대열에 합류한다. 국산 소형차의 대명사였던 기아차 프라이드는 6년만에 완전변경된 4세대 모델로 돌아온다. 아울러 르노삼성차는 올 가을 르노의 인기 모델인 클리오의 해치백 모델을 선보인다. 부분변경 4세대 모델이다.
 
수입차도 남은 시간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해 신차를 쏟아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4일 국내에 최초로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를 공개했다. 6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E클래스 카브리올레의 풀체인지 모델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도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BMW코리아는 하반기 중에 6~7시리즈와 3세대 X3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해 한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10월에는 BMW 뉴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가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12월에는 BMW '뉴 X3'가 출시된다.
 
  • 최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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