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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희재

(MONEY MEN 자산관리편)신혼부부 자산관리 꿀팁

2017-11-16 15:37

조회수 : 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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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MEN (자산관리 편)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최유진 ATX 본부장

▶ 신혼부부 자산관리 꿀팁
15일 <MONEY MEN>에서는 자산관리편으로 신혼부부, 예비부부를 위한 자산관리 꿀팁을 살펴봤다. 요즘 맞벌이를 하지 않는 가정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많지만 탄탄하게 자산을 관리하는 부부들은 사실 많지 않다고 한다. 자산관리사 최유진 ATX 본부장은 다양한 결혼 가치관이 있지만 자산관리에 대한 공동 목표를 갖고 있는 부부들의 경우 미리미리 준비할 수록 목표 도달이 더 빠를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자산관리사가 제안하는 자산관리시 핵심 포인트는 무엇일까. 최유진 본부장은 6가지 꿀팁을 제안했다. 가장 먼저 배우자와 가치관을 결혼해야 한다, 즉 가치관 통일이 중요하다. 자녀 계획, 노후대비, 내집마련 등 인생에 누구나 맞닿을 수 있는 일들에 대한 개인의 가치관이 다양해지는 만큼 배우자와 충분한 논의를 통해 가치관을 통일시킬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는 부부의 월급과 지출 통장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다. 열린 마음으로 수입과 부채, 지출을 알고 관리해야 더 잘 쓰게 되고 더 효율적으로 모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비상금 통장을 준비해야 한다. 서로 모르는 비상금이 아니라 만일의 경조사, 긴급상황에 대비하는 생활비의 3~6개월 정도의 비상금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유진 본부장은 이때 무조건 예금, CMA 가입 하나만 생각하지 말고 손품을 팔아 특판RP, 제2금융권 프로모션 상품 등을 통해 좋은 이율을 찾아 저축할 것을 조언했다. 
 
네 번째는 자녀교육비 마련을 위해 자산관리를 미리 시작하는 단계다. 육아는 목적성 자금을 통해 굴리는 것이 좋은 만큼 장기 상품을 통해 접근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다음은 카드 포인트 합산하기다. 결혼 이후에도 각자 카드를 고집하며 지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카드 포인트를 합산해서 쓰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
 
마지막으로 연말정산 시 부부의 공제 혜택이 많다. 공제 혜택을 깨알같이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놓치면 안된다. 최유진 본부장은 연금저축을 활용해서 공제를 받고 여기에 수익률을 좀 더 제고하고 싶다면 연금펀드를 활용하는 것을 제안했다. 같은 혜택을 받으면서 이머징 국가 펀드 수익률이 오르는 만큼 연금 펀드에 이들을 활용할 수 있다.
 
청약 저축도 공제 혜택을 위해 가입을 많이 하는 데 이때 굳이 최대 공제 금액만큼 가입할 필요가 없다. 청약은 주택 자금에 있어서 상징적인 의미로 가입하는 만큼 소득에 맞게 금액을 조절해서 저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적공제를 받는 것은 부부의 큰 혜택 중 하나이다. 이때 효율적으로 지출 관리를 하는 게 좋다. 부양가족은 고소득자, 신용카드는 저소득자에게 유리한 것이 일반적인 상식인데 최유진 본부장은 각자 소득의 지출 비중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서로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당신이 부자가 되는 시간 <MONEY MEN>은 매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는 토마토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 
 
※ 머니맨을 더 알고 싶다면? https://www.facebook.com/tomatomoney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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