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올 들어 해외주식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매매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2일부터 미국 주식시장에 연동되는 레버리지·인버스 ETF에 대해 온라인 매매수수료를 0.1%로 인하했다. 최소 수수료의 경우 홍콩시장은 80홍콩달러(HKD)를 부과하지만 미국시장에 대해서는 7달러(USD)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이와 함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레버리지 ETF 전용 주문화면을 개발해 더욱 특화된 매매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