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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섭

금투협, '빅데이터 활용과 금융비즈니스' 과정 개설

2018-02-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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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빅데이터에 대한 기본적 이론과 방법론을 습득할 수 있는 '빅데이터 활용과 금융비즈니스' 과정을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오는 4월9일 시작되며, 교육생 모집은 3월19일까지 진행된다.
 
'빅데이터 활용과 금융비즈니스' 과정은 금융회사 마케팅 관련 임직원 및 사업기획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융권 트렌드 분석 및 현상 파악, 빅데이터 미래에 대한 국내 및 해외 사례분석등 실무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융권 트렌드 분석 및 현상을 파악하고 소셜미디어, 데이터 마이닝 등 비즈니스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본 교육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금융비즈니스 모든 과정에 걸쳐 판매단계를 추적하고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업무수행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4월9일부터 4월23일까지, 총 7일간 29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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