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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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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입니다.
[컷] '존 도우'

2018-04-24 10:47

조회수 :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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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에 항거하는 의미로 시청 옥상에서 가장 행복해야 할 크리스마스에 뛰어내리겠습니다."

충격적인 멘트. 의잉? 

1991년 영화 '존도우'가 뮤지컬로 돌아왔다. 

1930년 대공황 시대, 신문사에 잘릴 위기에 놓인 기자 앤 미첼은, 살아남기 위한 수단으로 자극적인 기사를 내놓고,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워지자 거짓 인물을 만들어 대역을 시키기 된다. 그가 바로 '존 도우'다. 

하지만 거짓은 영원하기 어려운 법. 그에게 열광하던 지지자들은 그의 거짓을 알고 실망하게 되는데..

대공황 시대라고 하지만 지금 우리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공감 갔다. 

3월 초연을 시작으로 한 차례 막을 내렸지만, 다시 무대에 오를 날을 기다려본다. 

사진은 지난 3월 20일 평일에 퇴근해서 헐레벌떡 뛰어간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 존 도우 공연 커튼콜. 사진/이정하 기자

표 주신 김혜림 교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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