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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대우전자, 주요 편의점에 상업용 전자레인지 7년 연속 공급

2018-04-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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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대우전자가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 국내 5대 편의점과 상업용에 전자레인지 공급 계약을 연장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우전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34리터 상업용 전자레인지를 출시하며 편의점 내 음식조리용 제품으로 2011년부터 국내 주요 편의점과 공급계약을 맺어 왔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대우전자는 7년 연속 상업용 전자레인지를 공급하게 됐다.
 
대우전자에 따르면 34리터 상업용 전자레인지는 최대 출력이 1000W로 조리시간이 일반 가정용 전자레인지 대비 2배 빠르고, 내부 실용면적이 최대 1.8배 넓어 부피가 큰 요리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
 
견고한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인정받아 2011년 처음 편의점 공급 계약 이후 누적 10만대를 공급했으며, 7년 연속 상업용 전자레인지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해당 제품은 국내 편의점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호텔, 주유소, 병원, 학교 등 대용량 제품을 필요로 하는 업소를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미국, 독일, 영국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수출을 진행해 지난해 누적판매 50만대를 돌파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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