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이정하

[컷] 지하철 에티켓

2018-05-18 10:09

조회수 : 3,495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지하철 이용에는 에티켓이 필요하다. 

대중교통이다 보니, 다양한 사람이 이용한다. 최소한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일을 없어야 할 것이다. 

이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외국인에도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그러나 외국 관광객 증가와 함께 지하철 내 사건사고가 발행하는 등 다양한 문제가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너무 시끄럽게 소란을 피우거나, 자리에 신발을 신고 앉는 등의 관경도 지하철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간단한 안내 그림 등을 설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진은 2017년 12월 22일 지하철에서 만난 외국인 관광객 가족들. 두 아이가 모두 좌석을 신발로 밟는 등 나중에 다시 앉게 되는 사람을 배려하지 못한 행동을 하고 있어 주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사진/이정하 기자

  
  • 이정하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