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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컷] 쉑쉑버거

2018-05-18 11:01

조회수 : 2,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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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버거가 국내에 상륙한지도 1년 10개월이 지났다.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며 매장을 늘려나가고 있다. 

강남점을 첫 매장으로 지금은 5곳으로 늘었다. 이중 강남점은 전 세계 매장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경악스러울 정도다. 

한 번 가봐야지 미루다가 1년이 훌쩍 지나서 먹어보게 됐다. 일부러 찾아간 건 아니고, 날씨가 너무 추웠던 지난 겨울 추위와 배고픔을 피해 들어가 봤다. 들렸던 매장은 동대문두타점. 

가격은 일반 패스트푸드 보다 비쌌다. 수제버거 느낌이 나긴 했으나, 양이 적었다. 

쉑버거(싱글) 6900원, 스모크쉑(싱글) 8900. 슈롬버거 9400원, 쉑스택(싱글) 1만2400원 등이었다. 비싸다. 

올해 2월 3일 동대문두타점에서 먹어본 쉑버거. 사진/이정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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