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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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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버스에 쓰여진 범상치 않은 문구

2018-05-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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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마포역 거리를 지나다 흰색의 대한애국당 버스를 발견했다. 흰색 바탕에 자리잡은 태극기 문양이 돋보였고, 대한애국당의 로고 모양도 눈에 띄었다.
 
사진/박주용 기자
 
그러나 가장 내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조원진 의원이 악수하는 사진 가운데 쓰여져 있는 문구였다. “우리는 반드시 다시 만날 것입니다.” 분명히 이리 써있었다. ‘반드시’ 글자 위에는 빨간색 점이 찍혀 있었다. 반드시 만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대한애국당은 이 버스를 이용해 전국을 순회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사진/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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