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청량감이 매력적인 빙수를 한국에 소개하고 싶어 오픈하게 됐다는 '도쿄빙수'.
지난해 여름 집 앞 이수역 근처를 지날 때마다 예쁜 인테리어에 반해 가야지 미루다가 1년 만에 가봤다.
빙수는 5가지로 한정에 판매한다. 각 계절에 어울리는 빙수로 제철재료로 만들어 최고의 맛을 전해주기 위해서다.
이번에 먹어본 메뉴는 딸기 마스카포네. 가격은 1만1200원. 좀 비싸다는 느낌이었으나, 맛은 좋았다.
빙수 먹는 법도 따로 있다. 밑에 참고. 사진/이정하 기자(무단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