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유세 돌입 전 준비하는 민주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모습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31일 이후 서부경남권을 시작으로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0일 경남에 온 이후부터 일정도 만만치는 않았지만, 유세를 본격 시작한 후에는 더 시원~한 동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경남도 면적 = 1만538.84㎢)

 

(기자) “후보 일정 너무 빡빡한 것 아닌가요? 어제(1일)도 목이 별로 좋지 않다고 하던데요?”

(캠프) “그렇지요…. 후보께서 몸이 부서져라 하겠다고 했어요…(ㅎ)”

 

6월 지방선거 경남지사 자리에 도전한 김경수 후보는 선거운동을 제대로 뛰고 있습니다. 일정에 맞추기 위해 수행팀을 나눠서 이동할 정도입니다. 유세에 나서기 전 준비하는 모습은 보통 다음과 같습니다. 마치 운동선수처럼 이 자세에서 출발해 시민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가 선거 유세에 나서기 전 준비하는 모습. 사진/조문식

 

오늘(2일) 진주 대안동 ‘차업는거리’에서 진행된 집중유세 상황은 아래 사진으로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내일(3일)은 오전 창녕·의령 일정에 이어 오후부터 창원 등을 중심으로 유세 권역을 확대합니다~

 

2일 경남 진주 대안동 ‘차업는거리’에서 진행된 집중유세 상황. 김경수를 찾아라~ 사진/김경수캠프

 

2일 경남 진주 대안동 ‘차업는거리’에서 진행된 집중유세 상황. 사진/김경수캠프

2일 경남 진주 대안동 ‘차업는거리’에서 진행된 집중유세 상황. 사진/김경수캠프

 

경남 창원에서 조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