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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곤

내 다음 차는 전기차? 수소차?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버스 도입…2022년까지 민관 2.6조원 투자

2018-06-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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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차를 바꿀 생각이 있고, 새로운 기술에 조금은 관심이 있다면 분명 전기차를 구매 목록에 넣을 것이다.

정부의 보조금도 받을 수 있고, 충전소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보니 전기차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장벽은 사실상 많이 낮아졌다.

하지만 전기차와 쌍벽을 이루는 신기종이 있으니 바로 수소차다.

수소차는 말 그대로 수소를 원료로 하는 자동차다. 많이 들어봤지만 아직은 낯설다.

하지만 수소차도 차세대대 자동차 시장에서 점점 이름을 알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대차의 넥쏘가 있고, 특히 일본 도요타의 경우 전기차가 아닌 수소차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도 수소차 상용화를 위해 2022년까지 민관이 2조6000억원을 들여 생태계를 구성하겠다고 나섰다.

수소차 충전소를 늘리고, 실생활에 밀접한 시내버스에 수소차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쯤되면 차를 바꿀 때 고민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여전히 쉽게 구하기도, 쉽게 결정하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구매 목록 리스트에 '수소차'라는 것이 들어가는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어쨌든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 앞으로 관련 생태계를 얼마나 활성화 시키느냐 하는 것이다.

충전소와 차량 가격 등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는 많다. 이런 인프라 구축이 하루 빨리 해결돼 정말 진지하게 행복한 고민을 하는 시기가 되길 기대해본다.

울산시는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의 시비보조금을 1150만원으로 확정함에 따라 기본사양(모던)은 3490만원, 고급사양(프리미엄)은 382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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