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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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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시온 “보안 플랫폼 대표 기업으로 도약”

네트워크 기반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8월초 상장 예정

2018-07-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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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 보안 기술로 시장을 선도하는 차세대 망연계 보안 플랫폼 대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이사는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통해 신제품 개발과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영업 네트워크 강화에도 주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2003년 설립된 휴네시온은 네트워크 기반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독자적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망 연계(망간자료전송) 솔루션 i-oneNet(아이원넷)을 비롯해 ▲통합계정관리 솔루션 NGS(엔지에스) ▲기업용 모바일 단말관리 솔루션 MoBiCa(모비카) ▲출입 및 안전작업 관리 솔루션 ViSiCa(비지카) 등이 있다.
 
아이원넷은 물리적으로 분리된 망에 위치한 사용자 PC 자료 및 서버 스트림을 보안 정책에 따라 안전하게 전송해 주는 보안 솔루션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망 연계 솔루션은 망 분리 환경의 보안성은 유지하면서 업무편의성 제공을 위해 필수적으로 채택하는 소프트웨어다.
 
정 대표는 “기존 주력 분야인 망 연계 시장에 집중하고 통합계정관리 시장과 모바일 보안 및 출입관리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동시에 신규 제품을 통한 공격적인 시장 선점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휴네시온은 국가·공공기관을 비롯해 금융, 방위산업 분야의 망 분리 의무화 정책이 시행되면서 고성장을 실현해왔다. 최근 5년간 회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연평균성장률은 각각 29.7%, 175.0%에 이른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40억2610만원, 영업이익 33억5460만원, 당기순이익 29억9437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8.2% 상승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6.6%, 86.3% 늘어났다.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고 초연결 사회에 접어들면서, 지능화되고 다양해지는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보안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며 “정부는 정보보안 정책과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관련 시장의 성장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기존 시장 확대 및 시장 다변화 등 전체 매출 규모를 더욱 키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주력제품인 아이원넷을 필두로 기존 시장을 확대하고, 머신러닝을 활용한 지능형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TresDM)과 CCTV 패스워드관리 솔루션(CamPASS)을 출시해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휴네시온의 총 공모주식수는 139만530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8700~1만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139억원을 조달한다. 오는 19~2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5~26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8월초 상장 예정이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공모 희망가 기준 418억~480억원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향후 사업 비전과 전략을 밝혔다. 사진/신송희 기자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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