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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양

jinyangkim@etomato.com

안녕하세요. 뉴스토마토 산업1부 김진양입니다.
겨울왕국의 인기란..

2018-08-02 18:01

조회수 :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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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온 동네 꼬마들이 '레리꼬~ 레리꼬~'를 외치던 시절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애니메이션으로는 유일하게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디즈니의 '겨울왕국'이 개봉했던 2013~2014년 겨울의 일입니다. 
당시 겨울왕국의 인기는 정말로 어마어마 햇는데요,
이른바 '엘사 드리스'가 없는 여자 아이들이 없을 정도였죠.

4년이 지난 지금도, 
겨울왕국의 파급력은 대단한데요, 

KT가 최근
 IPTV 서비스 출시 후 10년간 영화 매출 순위 톱 10 영화들을 분석했는데요,
한국 영화의 강세 속 겨울왕국이 당당히 10년간 최고 매출 기록 영화 VOD로 선정됐습니다.

겨울왕국’ 매출은 약 50억원. 이용 횟수는 약 55만회를 넘어섰습니다.
겨울왕국이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은데다 반복 시청하는 어린이 고객의 특성이 작용한 것으로 KT는 분석했습니다.
(그릏죠..애들은 같은거 100번씩 돌려봐도 질리지가 않죠..하하하;;)

 
그럼 나머지 순위들을 살펴 볼까요?

2위와 3위는 각각 마동석 · 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와 황정민 · 곽도원 주연 곡성이 차지했습니다.
두 영화 모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었지만, 개봉 후 패러디를 통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IPTV 안방 극장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습니다.
(이 당시..임신과 육아때문에 영화관에 갈 수 없었던 저는....그 유명한 대사들을 몰랐더랬죠.....또르르...)


자료/KT 

납득할 만한 영화들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의외의 제목이 보입니다. 
10
위에 오른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프리즌'입니다. 
극장 박스오피스에서 293만에 불과했던 영화인데, IPTV를 통해 재조명된 대표적 사례라고 하네요.

2015년 개봉한 임창정 주연의 영화 치외법권
극장관객은 35만명에 그쳤으나 올레 tv VOD 이용건수에서는 15만여건을 기록했다 하네요

극장과 IPTV 박스오피스 톱 10에서 겹치는 영화는 베테랑택시운전사’  2편뿐이었습니다.
 

요즘도 극장가에선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인기를 얻는 듯 한데요, 
아들램 두고 멀리 못나가는 워킹맘은,
방구석 1열에서 못다본 영화들이나 보렵니다..ㅎ
  • 김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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