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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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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증권부 신송희입니다.
(코스피 ‘개미’ 이모저모) 우울하군

2018-10-31 09:12

조회수 :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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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뜸했던 ‘개미 이모저모’ 코너를 다시 열게 됐다. 이 코너는 개별 종목 기업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반응과 정보들을 생생히 담기 위해 만들었다. 최근 코스피고 코스닥이고 대부분의 기업이 증시 급락에 피해를 봤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개별 종목 기업을 보기 보다는 지수 급락에 따른 투자자들의 반응을 살펴볼 계획이다.
 
우선 간단히 지수 상황을 살펴보면. 전날 기준으로 코스피는 10.10포인트(-0.51%) 떨어진 1985.95에 장을 개장하며, 엿새 연속 장중 연저점을 찍으며 199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이후 1990선 전후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했다.
 
마감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68포인트(0.93%) 오른 2014.69에, 코스닥은 14.44포인트(2.29%) 오른 644.14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은 그래도 상승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그간 수익률을 생각하면 이정도의 지수 상승에는 아직도 부족하다 싶을 것이다.
 
오늘 나온 동아일보 기사 “수익률 -30% 어쩌나… ‘개미’는 한숨만 쉽니다”
링크: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0&aid=0003178036&date=20181031&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1
 
투자자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인 것으로 보인다. 공감이 가장 많았던 댓글을 “보면 연초에 비트코인 떡락에 이어 주식 떡락, 고용률 떡락, 미국의 한국 신임도 떡락, 실업률 떡상, 부동산 떡상, 물가 떡상, 김정은 기분도 떡상”
 
다만 일부 반응에는 정부에 탓보단 개인의 책임이란 반응도 있다. “수익나면 지탓 마이너스면 나라탓. 인생 참 쉽죠”
 
한국일보 기사 “반대매매 하루 1000억 사상 최대…빚 내 주식 산 개미들 곡소리”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0301738771996?did=na
 
개인들의 반응 “주식해서 잃는건 개인탓 맞지만 주식주가가 이런식으로 급격하게 폭등하는건 문제가 맞다 세컨더리 보이콧도 그렇고 정신좀 차려라 정부 주식과 부동산같은 투자수요가 시장에 활발해야 경제가 산다”
 
정부도 긴급대책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중인데, 좋은 결과 있기를. 
  • 신송희

안녕하세요 증권부 신송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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