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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다음주 대형 이벤트를 알아보자

2018-11-23 09:14

조회수 :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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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통화정책 기조 변화 가능성 
 
미국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속도가 가파르다. 국제유가 급락과 경제 지표 둔화영향이다. 선물가격에 반영된 연준 금리인상 경로도 하향 조정 중이다. 통화정책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는 클라리다 부의장도 추가 금리인상에 신중해야 한다며 속도 조절에 나섰다.
 
익명의 연준 고위 소식통에 따르면 내년 3월부터 연준 내부에서 금리인상 중단 논의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전해진다. 사실 확인은 불가능하나 인플레이션을 포함한 경제 지표는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에무게가 실린다. 다음주 클라리다와 파월 연설(27일, 29일), 11월 FOMC회의록(30일)에 주목해야 한다.
 
북미 고위급 회담 (27일 유력, 미확정)
 
쟁점은 영변 핵시설 폐기와 검증이다. 핵 리스트 신고를 양보한 미국은 영변핵시설에 대해 검증 가능한 폐기를 요구하고 있다. 동창리와 풍계리만으로 종전선언과 제재 완화 명분이 부족하다. 미래 핵 위협이 사라졌을 뿐 현재 핵 위협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북한이 검증 가능한 영변 핵 폐기를 약속한다면 2차북미 정상회담에서 뜻밖의 빅딜도 가능하다
 
G2 정상회담 (1일)
 
다음주 대형 이벤트 대미는 G2 정상회담이다. 희망적 분위기가 감지되나 결과예측은 불가능하다. 중국은 홍콩에 미 항공모함 입항을 허용했고 미국은 대중 강경파인 나바로를 회담에서 배제했다. 중국이 북한에 금융제재를 강화하고 미국이 북미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도 좋은 신호다. 회담 결과에 따라 국내 증시 상, 하방이 모두 크게 열려 있지만 대응의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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