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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메리츠캐피탈이 좋으면 증권도 좋다

2018-11-28 16:31

조회수 : 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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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평이 메리츠캐피탈의 장·단기 신용등급을 A+/Stable, A2+로 상향조정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작년에 지주로부터 메리츠캐피탈을 샀다. 고로  캐피탈은 증건의 진짜 진짜 아들이다.
 
사업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는 가운데 양호한 리스크관리능력을 바탕으로 사업안정성이 개선되고 있는 점, 우수한 자산건전성이 지속되고 확충된 자본완충력을 바탕으로 손실흡수능력이 제고되고 있는 점, 조달구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재무적 융통성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유동성대응능력을 확보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나신평은 밝혔다.
 
메리츠캐피탈은 소매금융 취급확대를 통해 사업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는 가운데 양호한 리스크관리능력을 바탕으로 사업안정성이 개선되고 있다.
 
설립 초기 과중한 부동산금융 집중도는 사업안정성을 제약했으며, 한도대출로 실행되어 부동산경기 변동에 따라 익스포져의 추가적인 확대가능성에 노출됐다.
 
회사는 자동차금융 등 소매금융 취급기반을 확대하며 사업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으며, 부동산금융 신규취급 증가율이 둔화되며 여신집중도가 완화되고 있다.
 
또한, 부동산PF 총한도(미인출약정한도 포괄) 대비 실제 PF 실행 비중이50% 내외가 유지되는 가운데 기실행 PF사업의 분양성과 및 질적 속성 등을 고려시 미인출한도의급격한 익스포져 전환가능성은 낮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메리츠금융그룹의 리스크관리능력을 공유 하는 가운데 기실행 부동산금융의 회수 이력 및 사업포트폴리오 관리 수준 등을 고려시 사업안정성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자산건전성이 우수한 수준이며, 자본확충을 바탕으로 부실가능자산에 대응하는 손실흡수능력이 제고되고 있다. 건전성 지표의 절대 수준이 캐피탈 업권 평균에 상응하는 수준이 유지되고 있으며, 부실여신의 담보가치, 추심관리수준 등을 고려시 향후 회수가능성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사업포트폴리오내 부동산금융 비중이 점진적으로 축소되고, 대상사업의 질적 속성 및 분양경과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부동산금융의 단기적인 부실화 가능성은 낮은 수준이다. 또한, 이익창출력 제고를 통한 충당금 전입 여력,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자본확충 추이를 고려시 부실가능자산에 대한 손실흡수능력이 제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조달구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재무적 융통성 등을 바탕으로 유동성대응능력이 우수한 수준이다. 자체 신용도에 기반한 차입여력이 지속적으로 확충된 가운데 자동차금융 사업기반 확대를 바탕으로 유동화차입여력이 제고되고 있어 금융지주 보증한도 축소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유동성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2018년 중 자본시장 내 A급 캐피탈채에 대한 우호적 수요기반이 확보됐고, 이를 바탕으로 조달구조가 장기화되며 2018년 9월말 유동성차입부채 비중이 34.9%(최근5년평균53.2%)로 개선됐다.
 
계열사인 메리츠화재와의 한도약정(총한도 1,00억원, 2018년 9월말 기준 실행잔액 0원) 등 Credit Line, 보유 유동자산 및 운용자산으로부터의 향후 현금흐름, 금융그룹을 통한 재무적 지원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유동성대응능력이 우수한 수준이다.
 
회사는 계열 지원 및 시장을 통한 원활한 유동성 공급과 사업기반 확보를 통해 운용자산 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비용효율성 제고를 통해 우수한 이익창출력을 시현하고 있다.
 
또한 사업포트폴리오다변화되며, 주요 운용자산의 질적 관리를 통해 사업안정성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최근사업기반 보완을 위해 메리츠금융그룹과 공동으로 해외담보대출 등 신규투자사업에 진출하고 있으며, 집중도 높은 여신실행으로 사업포트폴리오 변경가능성이 내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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