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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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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신규채용 2천명 더 뽑는다

올해 공공기관 일자리 2만3천명→2만5천명

2019-02-14 17:47

조회수 :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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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최악의 고용 성적표를 받아든 정부가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2000명 더 확대해 총 25000명을 뽑기로 했습니다.
 
공공기관 재난 예방 등 안전분야 필수인력은 당장 다음달인 3월까지 먼저 확충한다고 하네요.
 
 
정부가 공공기관 채용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늘리기로 한데는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취업자수가 1년 전보다 19000명 증가하는데 그쳐 9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실업자수도 같은기간 204000명 늘어 1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거든요.
 
얼어붙은 고용시장 상황은 지난달 열린 공공기관 채용박람회에서도 감지됐어요.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31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한 박람회에 역대 가장 많은 4만명이 참석했다고 하네요.
 
정부는 어려운 일자리 여건 타개를 위해 공공부문에서 먼저 일자리 확대에 나서기로 했는데요. 올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가 23000명이었는데 추가로 2000명 이상을 더 채용한다는 계획입니다. 1월말 현재 2000명의 신규채용을 완료했는데 3월부터 채용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라고 하네요.
 
특히 공공기관이 안전·환경·복지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시설안전 및 재난예방 등 안전분야 필수인력을 당장 다음달에 확충한다고 합니다. 기관별 안전조직 진단 등을 통해 안전업무 적정 소요인력을 파악하고, 21조 근무조 편성 등 근로환경 개선 관련인력도 추가 확보한다는 구상이라고 하네요.
 
  • 김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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