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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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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입니다.
(글로벌 경제)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 3.5%에서 3.2%로 하향

2019-05-16 10:30

조회수 :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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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는 2019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2%(2018년 11월 전망치 대비 0.3%p)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2018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세계 경제의 성장 둔화는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 △세계무역 증가세의 둔화 △유로지역 성장세의 둔화 △브렉시트 등 하방요인이 작용하면서 당분간 지속될 전망했는데요. 
 
대외경제硏,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3.5%→3.2% 하향 조정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515_0000651572&cID=10401&pID=10400(뉴시스)
 
우선 선진국은 경우 중앙은행이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하며 고용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있지만, 미·일은 다소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나 유로지역의 성장률은 독일을 중심으로 한 민간소비의 위축과 수출 약세 등으로 전망치 하향 조정했습니다. 
 
미국은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전환하고 고용은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세제개편 효과의 감소 △중·일·EU 등과의 무역분쟁 확대 △세계경기의 둔화 등이 하방요인으로, 
 
유로지역은 △역내외 수출증가세의 둔화 △대미 통상마찰의 확대 가능성 △브렉시트 지연에 따른 불확실성 △제조업 성장세의 둔화(독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탈리아) △반정부시위의 지속(프랑스) 등이 우려감으로, 
 
일본은 △소비세율 인상 △고유가 추세 △미·일 통상마찰의 확대 등이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봤는데요. 
 
다음으로 신흥국 중 중국은 성장률이 다소 완화되었지만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는 반면, 인도 등을 제외한 신흥국의 성장세는 대외여건의 악화로 인해서 완화되거나 둔화될 전망했습니다. 
 
중국은 △구조개혁에 따른 성장세 둔화 △미·중 통상분쟁 △세계경기 둔화 등에 대응하여 확장적 재정정책과 완화적 통화정책을 시행하면서 향후 성장세는 점차 완화될 전망했고,
 
인도는 △화폐개혁과 GST 안착 △완화적 통화정책 △제한적이지만 확장적인 재정정책 등 상방요인이 작용하면서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
 아세안 5개국은 대체로 양호한 대내여건에도 불구하고 △세계경기 둔화 △미·중 통상분쟁 등 대외여건의 악화가 하방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봤는데요. 
 
이 외에 러시아는 △서방의 대러 제재 △금융시장의 불안전성 △긴축적 통화정책 등이,
 
브라질은 △연금개혁에 대한 기대 △낮은 금리로 인한 가계소비의 증가 △주요 수출품(대두, 철광석 등)의 가격상승 등 상방요인과 연금개혁의 국회통과 지연 등의 하방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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