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 공장을 다니면서 평소 다른 제조업체와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바로 외국인 노동자가 없다는 것. 보통 공장 탐방을 다니다보면 외국인 노동자 한두명 정도는 꼭 보게됩니다. 하지만 아스트 공장은 20~30대 젊은 직원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공장 내부는 꽤 시끄럽습니다. 소음을 조금이라도 피하기 위해 직원들 대부분은 귀마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잠깐 있었지만 정말 소음때문에 조금만 떨어져도 서로 대화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사진/신송희
사진/신송희
완성된 동체입니다. 왼쪽 사진은 아스트에서 만든 세번째 'E2' 동체입니다. 이 동체는 배로 이동해 브라질로 가게 됩니다. 브라질에 있는 완성 항공기 업체로 가고 후방동체에 여러가지 부품들이 장착되면 비로소 항공기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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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공간이 많아보이는데, 앞으로 이 자리는 완성된 동체들의 주차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현재 4호기가 만들어지고 있고 완성이 되면 이곳에 자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5호기, 6호기. 최대 30호기까지 생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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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대표의 열정. 하나하나 부품 세부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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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동 1층에는 아스트가 걸어온 길, 목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스트가 전세계로 뻗어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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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를 타러 이동하는길. 잠시나마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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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었던 진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