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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사태 종료한 일본, 초등학교 코로나19 집단감염

2020-06-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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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긴급사태가 종료된 일본에서 초등학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NHK와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의 모리츠네 초등학교에서 4명의 아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교는 25일 다시 문을 열었다.
 
감염된 학생들은 모두 같은 반으로 앞서 28일에도 이 반에서 1명의 감염된 아이가 발생한 바 있다. 한 반에서 5명의 감염자가 나온 데 대해 기타큐슈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등교하는 일본 초등학생들. 사진/뉴시스
 
일본정부는 지난달 14일 후쿠오카현 등에 대해 코로나19 관련 긴급사태를 해제하고 25일에는 전역을 대상으로 이를 완전 해제했다.
 
기타큐슈시에선 이 초등학교를 포함해 이날 총 3개 초·중학교에서 감염 학생이 나와 해당 학교가 다시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 교육당국은 지역 내 다른 학교들에 학생들 체온 재기와 건상상태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을 통보했다.
 
나가토미 히데키 시 보건복지국장은 감염된 학생을 비롯해 환자들에 대한 차별과 따돌림 행동을 하지 않기를 당부한다 NHK에 전했다.
 
한편 기타큐슈시는 지난 4 30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23 3명이 나온 이후 31일까지 9일 동안 97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초등학교 외에 병원 2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확진자 34명은 감염 경로를 파악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기타하시 겐지 기타큐슈 시장은 지난달 29코로나19 2 유행에 들어섰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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