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상반기 5~7조원 국고채 단순매입
시장금리 변동성 완화목적
향후 국고채 발행 규모 늘어날 것으로 예상
입력 : 2021-02-26 11:35:32 수정 : 2021-02-26 11:35:32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한국은행이 올해 상반기 총 5~7조원 규모의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한다.
 
26일 한국은행이 올해 상반기 총 5~7조원 규모의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태평로 한은 본관모습. 사진/한국은행
 
26일 한국은행은 최근 시장금리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가운데 향후 국고채 발행 규모가 상당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올해 상반기 총 5~7조원 규모의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장금리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은은 작년 역대 최대 규모인 11조원의 국채를 매입했다.
 
매입 일자와 규모·종목은 시장 상황을 고려해 공고시(입찰 전영업일) 발표한다. 매입 방식은 한국은행 증권단순매매 대상기관을 상대로 복수금리 방식으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한편 한은은 이번 단순매입 확대와는 별도로 시장금리 급변동 등 필요시에는 시장안정화 차원의 추가적 대응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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