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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건영, 내달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분양
지상 20층 오피스텔 294실 규모
2021-10-21 15:57:49 2021-10-21 15:57:49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조감도. 이미지/범양건영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범양건영은 다음달 서울 마포구에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마포구 마포동 일대에 1개동 지하 7층~지상 20층 오피스텔 294실 전용면적 25~79㎡로 조성된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실내 수영장과 입주민전용 고급라운지, 피트니스가 마련된다. 또 워크라운지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취미방 등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어진다. 
 
전 타입은 복층형 설계와 일부 세대의 경우 전용테라스를 갖춘다. 또 티피·요트·카라반 등의 테마를 가진 컨셉추얼 하우스로 제작된다.
 
아울러 이 오피스텔에는 룸 클리닝, 발렛, 리무진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조식, 렌탈, 장보기 서비스 등 주거 전반에 걸친 다양한 서비스가 도입된다. 
 
오피스텔은 마포구 내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하는 마포-공덕 업무지구 내에 조성된다. 5호선 마포역과 직결되며 여의도 및 광화문까지 1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 한강이 인접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로 진입할 수 있고 중층 이상 호실의 경우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주변으로 상업지구도 위치한다.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용산구에 마련되며, 내달 개관 예정이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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