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당 전당대회 후보, 손학규·하태경 등 6명 '압축'
예비경선 결과 발표…권은희, 여성 후보로 사실상 지도부 입성 확정
입력 : 2018-08-11 16:05:19 수정 : 2018-08-11 16:05:19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바른미래당이 11일 9·2 전당대회 예비경선 결과 10명의 후보를 6명으로 압축했다.
 
김삼화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당원 ARS투표 결과 권은희·김영환·손학규·이준석·정운천·하태경 후보가 본경선의 후보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유일한 여성 후보인 권은희 후보의 경우 사실상 지도부 입성이 확정됐다. 김영환·손학규·이준석·정운천·하태경 후보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남은 3자리를 놓고 다투게 됐다.
 
바른당 선관위는 예비경선 결과 발표 직후 기호 추첨을 진행했다. 기호 1번 하태경 후보·2번 정운천 후보·3번 김영환 후보·4번 손학규 후보·5번 이준석 후보·6번 권은희 후보가 선정됐다. 전당대회는 책임당원 50%, 일반당원 25%, 여론조사 25%의 비율로 진행되며 예비경선과 마찬가지로 1인2표제로 실시한다.
 
바른미래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정견발표회에서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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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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