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 쏠(SOL) 전면 개편
‘MY자산’ 통합자산조회서비스 제공
입력 : 2019-10-24 14:13:55 수정 : 2019-10-24 14:13:55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28일부터 모든 금융거래를 한눈에 조회·관리할 수 있도록 모바일 플랫폼 쏠(SOL)을 전면 개편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픈뱅킹 시행에 앞서 진행된 이번 개편은 'MY자산' 통합자산조회서비스를 통해 은행과 카드·증권·보험·연금·부동산·자동차·현금영수증 등 흩어져 있는 자산을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는 데 초점을 뒀다. 고객은 쏠(SOL)에서 공인인증서 또는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실시간으로 보유한 자산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부동산과 자동차는 거주지 주소나 본인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시세를 바로 확인 가능하며 자동차의 경우 향후 3년의 시세를 예측해 최적 매매시기를 가늠할 수도 있다. 아울러 입출금 합계나 예·적금 만기도래 타임라인, 펀드 수익률 현황, 월별 카드 청구금액도 시각화해 알려준다.
사진/신한은행
이와 함께 빅데이터 기반의 알고리즘을 통해 은행계좌나 카드거래를 분석, 저축·소비·연금 등 금융정보를 소득수준과 연령별로 안내한다. 이밖에 생활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를 신설해 자기개발, 워라벨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차별화된 서비스를 추천한다.
 
특히 GS25와 런드리고, 클래스 101, 청소연구소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제휴사를 확보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및 혜택에 관련된 정보와 함께 할인권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번 개편을 기념해 올 연말까지 ‘SOL 오픈하면 오픈캐시 오백만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는 별도의 응모절차 없이 ‘MY자산’을 이용하거나 오픈뱅킹 가입 후 타행계좌에서 출금이나 이체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으로 전환이 가능한 오픈캐시(최대 500만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오픈뱅킹 시행을 앞두고 고객이 전 금융기관의 자산현황을 한눈에 조회, 관리 할 수 있도록 ‘MY자산’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통합된 자산 정보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백아란기자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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