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전임원 급여 30% 반납… “두산중 정상화 고통분담”
입력 : 2020-04-02 15:59:42 수정 : 2020-04-02 15:59:42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두산그룹 전체 임원이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두산중공업 정상화를 위해 전 계열사가 고통분담을 하는 차원이다. 
 
급여 반납은 4월 지급 분부터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두산중공업은 부사장 이상은 급여의 50%, 전무는 40%, 상무는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더불어 임직원들의 복리후생 성격의 지출을 억제하는 등 경비 예산을 대폭 축소하기로 하고 구체적 실행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두산 관계자는 “전 계열사가 합심해서 자구노력을 성실히 이행해 빠른 시일 내 두산중공업 정상화를 이루도록 하겠다”며 “금번 한국산업은행 및 한국수출입은행의 긴급자금 지원과 관련하여 사업 구조조정 방안을 조속한 시일 내 마련해서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고/뉴시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최유라

반갑습니다. 산업1부 최유라 기자입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